hey, where are you now..
hope you listen to this song..
this is for you
가끔 하늘을 본다
아직도 우린 같은 하늘을 볼까?
별이 많은 밤 아마도 내일은 맑음
그런 기분이니까 매일 아침이 오면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것을 하고
그렇게 꿈같았던 시절은 지나
이미 오래 전 다른 꿈에서
울고 있던 널 미처 몰랐어 (난 몰랐어)
그리 어려웠니 안녕 그 짧은 한마디가
뭐가 급했는지 아무 말도 없이 good bye
혹시 별이 될 거면 더 찬란하게 빛나
이미 별이 된 거면 더 오랫동안 빛나줘
이별은 아닌 거야
언젠가 우리 다시
웃는 얼굴로 볼 수 있다면
네 빛이 나에게 닿을 만큼만 빛나
I’ll see you there
항상 느껴왔던 타는듯한 갈증
마치 우리들은 서로 다른 곳에 갇힌
죄수 마냥
이 수많은 악순환을 겪지 꽉 막힌
(딱 박힌) 너와 나의 방식
부서지고 망가져도
붓을 다시 들면 돼 그려봐 꿈도
벗겨지고 멍들어도
붓을 다시 들면 돼 그려라 꿈도
많이 미웠어 우리가 했던
약속들이 그렇게 쉬웠어?
여전히 미완성으로 남아
그리지 못했어 복잡한 머릿속
많이 아팠잖아
이제 너랑 끝났어 (넌 변했어)
상처는 아물고 세상이 날 바꿨어
그 사건은 상상 이상으로 격했어
너는 자극제 나를 자극해
너의 빈자리도 이제 내가 채울게
밉지 않았을까 서로 믿지도 않았다면
아주 이따금씩 보고 싶겠지만
I’m fine
혹시 별이 될 거면 더 찬란하게 빛나
이미 별이 된 거면 더 오랫동안 빛나줘
이별은 아닌 거야
언젠가 우리 다시
웃는 얼굴로 볼 수 있다면
네 빛이 나에게 닿을 만큼만 빛나
날 떠나던 걸음이
차마 쉽지 않았을 거라고
널 보내던 내가 아팠던 만큼
(또) 다시 바람이 불어
익숙했던 멜로디가 들려와
나는 별이 될 거야 우리 약속한대로
네가 볼 수 있도록 더 높이 날아오를게
오래 전 그 날처럼
운명의 장난으로
네 앞에 다시 서는 그 날에
그토록 바랐던 별이 돼 기다릴게
혹시 별이 될 거면 더 찬란하게 빛나
이미 별이 된 거면 더 오랫동안 빛나줘
이별은 아닌 거야
언젠가 우리 다시
웃는 얼굴로 볼 수 있다면
네 빛이 나에게 닿을 만큼만 빛나
good bye my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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