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Zia)椀 ☆ 고백

우연히 너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너는 내 마음 속에
스치듯 지나간 니 모습이
밤새 아른거려
두근대는 설레임 속에서
하루하루 널 생각해
흔들리는 내 마음 안에서
니가 미소짓는 걸
네 맑은 두 눈이 아직도
너무나 선명해
조금씩 너에게로 다가가
두 눈에 날 채울래
내게도 사랑이 오는지 느끼고 싶어
니 어깨 기대어 두 눈 꼭 감은채
행복을 느끼고만 싶어
조금만 내게로 다가와 떨리는 내 맘
널 보고있잖아 널 사랑하잖아
이런 내 마음을 받아줘
잠시라도 멈출 수가 없어
너를 향한 나의 마음
몇번이나 내 가슴 속에서
니가 날부르는 걸
네 고운 목소리 아직도 귓가에 선명해
조금씩 너에게로 다가가
니 맘에 날 채울래
내게도 사랑이 오는지 느끼고 싶어
니 어깨 기대어 두 눈 꼭 감은채
행복을 느끼고만 싶어
조금만 내게로 다가와 떨리는 내 맘
널 보고있잖아 널 사랑하잖아
이런 내마음을 받아줘
맘대로 나를 흔들어버린
너의 얄미운 웃음이 자꾸
오늘은 꼭 너에게
나의 비밀을 뿌려놓을꺼야
너하나 바라만 볼꺼야 내 전부인 걸
따스한 손길로 나를 꼭 안아줘
사랑을 느끼고만 싶어
조금씩 너에게 갈꺼야 서둘지 않아
널 보고있잖아 널 사랑하잖아
이런 내마음을 알아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