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코(Vasco) – Free Falling (feat 임성현)

Hook)
결국은 이렇게 끝난거지 뭐
다들 죽지못해서
그냥 사는거지 뭐.
모두 버리고
I m free falling
밖에서 보는 세상은
살만한데 그안에 내삶은
왜 이렇게 초라하고
바보같은지.
so I m free falling.
yeah, baby I m Free

Hook B)
yeah baby I m Free
yeah baby I m Free
yeah baby I m Free falling

Verse1)
변하지 않는 것은 없어
날 사랑했던 그년 내게서
등을 돌리고 점점
멀어져 가다 이젠
낯설게만 느껴지네 결국.
내게 남은 것은
난도질 당한 상처뿐.
well fuck em!
나 없이는 못살겠다며
메달렸던 사람이
더이상 같이 못살겠다면서
집을 나가니.
그럼 꺼져버려,
너를위한 자린 없어.
씨발, 다 지웠어 너란 여잔
내인생에 헛점.
그래 잠시. 삐걱댔던
내 인생에 몇달.
주위를 둘러보니 내주위에는
아무도 없더라.
내가 변한 건지 참으로
가벼운 인간관계.
상철받기 싫어 내 주위에
둘러놓은 방패.
이제는 칼로 바꿀 차례.
이제 더 이상 안 울어.
예전의 나를 내가 죽여.
우정이란 무덤 곁에 묻어.
무너질것 같지? 병신같은 새끼
바닥을 찍고 다시
Bounce back
더 높이 올라간 패기.
fuck jiggy, fuck INDP.
다 좆까 주위 인맥.
너무 쉽게 사람을 믿는게
내 병이라면 병.
그래 썩은 부위를 도려내듯
오려내고 나니
남는것은 나 하나
혹시 그런기분 아니.
모두가 나를 이용해먹고
빨것 빨고 버려지는 기분.
이젠 정리 팔건 팔고
걸러지는 믿음.
아무도 난 안 믿어.
콜롬버슨 틀렸어.
세상은 둥글지않아
모나고 뒤 틀렸어.

Verse2)
이 겜은 겜블. 동료 선,
후배 친구 혹은 팬들
앞에서 가면쓰고 젠틀 한척
댓글 달아주는 애들
전부 poker face. 뻥카칠때
나는 Raise 외쳐
잃을게 없는 케이스.
this is all about
The paper chase
술취하고 말은놔도
정 신줄은 놓지마.
그들의 안주감은
너의 빌어먹을 솔직함.
상대가 너의 절친이라
생각들때
너의 적이 되서
여친 뒤를 덥칠 좆만한 늑대.
이건 아는 사람
얘기 아닌 나의 경험담
형이란 놈이 털어간
내 통장에는 0원만
남아, 동생들은
내게 아부떨며 영업만
하고있는게 나의 현실.
니들이 썰어간 내 심장.
난 다시 사랑따위 못해.
또 친구란게 뭐야?
의리,우정 따위는 좋게.
그냥 추억으로 남기자,
나는 이제 없어.
나를 찾지마. 난 떠날꺼야.
추억은 너가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