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riten, Composed & Arranged by MC Sniper
선과 악의 경계선과 내 안의 중심과 사선
신을 섬기며 생활 전선의 전투전과 앞서
나를 다스려 본질과 믿음 두려움과 맞서
정신까지도 깡그리 태워 이겨 낼 수 있을까?
나의 시야 눈동자는 삶을 닮는 카메라
나를 씹고 욕보인 소리는 희곡의 희비자 메세지
경을 외치고 한으로 폭파 풍지 풍파
명분을 잃은 전쟁은 입을 다문 무덤 속 숙명과 같아!
대꾸 않겠다 고개 숙여 나불대는 아가리
시기의 교리가 만들어낸 망나니의 주둥이
여기 요귀 참 소리는 21세기 환우기
언행일치는 1인치 세치 혓바닥의 개소리
남을 탓할 땐 자신을 먼저 자세히 드려다 보며
비교는 절대 종료가 없을에 마음의 때부터 벗겨
너와 나 매일 아침에 감을 두 눈을 뜰때
어제의 죄를 사죄할 기회가 한번 더 생겨나기에
21세기 힙합씬의 희생양의 모두가
You and I 피를 부르네 힙합안의 전투가
세익스피어의 생과 사는 죽음 앞에선 검투사
정신박약아 너의 말투는 먹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정신 분열증 환자 골램 같아 심리적 묘사
바르르 떠는 눈과 몸을 가누지 못해 우네
죄와 벌 나는 널 용서와 자비를 주지만
신은 너의 시련을 외면해 팔다리를 거두네
음지 양지 서울시 블랙뮤직이 만든 부조리
가진게 없음에 잃을게 없지 나의 정신과 육신까지
언더그라운드 좀더 나다운 사운드로 사나운
전투가 될 싸움을 준비 평생 개들과 같이
언행일치는 세상의 이치 깨진 치아와 같이
지키지 못한 성격의 차이 뭔지 나 궁금했지
하늘 향해 참회 고해 해야하는 건 한가지
너의 손의 마이크를 쥐는걸 쉬쉬했더는 거지
덤비고 싶다면 주먹이든 마이크로폰이든 붙자고
복싱으로 얻어진 체력은 쉽게 깨지지 않거든
등만 돌리면 뒤에서 나불나불되는 아가리
오기 패기도 의미없는 객기뿐인 새끼
개새끼들 아직까지도 자기 길도 못 찾아
괜찮아 스스로를 위로 남의 허물만 보잖아
투팍 & 비기 힙합이라는 전쟁터에 목숨을 바칠
준비를 마친 나는 떠날 채비를
하늘을 탓하기 위해서는 하늘을 봐야만했다
휴먼 드라마에 이어 계속되는 딜레마
홀로코스트 전쟁의 결말은 쉰들러 리스트
상대의 상심만으로 얻는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모든 삶의 이치가 필시 언제나 그러하듯이
역사의 승자는 패자의 쓰디쓴 눈물을 삼킨다
필시 하늘의 도가 언제나 그러 하듯이
한번의 전투는 또 다른 전투를 패권은 반드시 바뀐다.
이 작은 내면의 전쟁 속에 승자와 패자는 없다.
환경이 다르고 시야가 다르니 화해의 싸움 뿐이다.
허나 내가 참을 수 없는 모욕속에 눈뜨면
어 전쟁은 끝없는 투쟁과 논쟁이 될 것이다.
뒤지는 걸 알면서도 존심을 건드리는 순간
오해와 이해를 막론하고 3차선의 발전과 발전
우리의 피를 우리의 자존에게 돌린 지어다.
너의 목은 더 이상 너의 것이 아닐 테니깐
두꺼비는 혀에 독을 품고 너의 독설처럼
체험 할 수 없는 것들은 경험을 통해 느끼고
가도 봐도 끝이 없는 시기와 질투의 상처는
내 마음 속 불씨를 삭히며 겸손할 지어다.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듯이
큰 졸부는 장수를 따르며 하늘의 윤리를 따라가
부족함을 알고 다시 고독의 술독에 빠지면
지속될 수 없는 전투는 허탈감을 더해가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당신이 언제나 승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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