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눈 뜨는 아침
조금은 외로워 보여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Hi야
혼자 건넨 인사말
철없는 버릇 같아서
나무라고 타이르죠
이 기다림은 이 시간들은
오랜 습관처럼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때론 힘들지만
Oh I’ll be there
Oh I’ll be there
너만 돌아와 준다면
난 좋은데 괜찮은데
난 견딜 만 한데
Hello
빈 자리를 채워준
너를 닮은 강아지와
이야기도 즐거워요
새로 가꾼 예쁜 화단에 꽃처럼
내 사랑은 아침마다 피어나죠
이 기다림은 이 시간들은
오랜 습관처럼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때론 힘들지만
Oh I’ll be there
Oh I’ll be there
너만 돌아와 준다면
난 좋은데 괜찮은데
난 견딜 수 있어
내게 실낱같은
작은 희망이지만
오직 그것만으로
터져버릴 듯한 내 눈물샘을
겨우 달래고 있어
난 어떻게 해
오 어쩌면 내게 미련이 남긴
(미련한 기다림이지만)
버려야 했던 기다림일 테지만
오 지친 내 맘은 오직 네게만
(문을 열어주는 사랑만)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까닭에
내 기다림은 내 기다림은
내겐 행복이야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때론 힘들지만
Oh I’ll be there
Oh I’ll be there
너만 돌아와 준다면
난 좋은데 괜찮은데
내게 돌아와 줘
워 어 어어어어
Bye bye
이젠 잠들 시간야
내일 해가 질 무렵엔
나에게 왔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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