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론 표현한 적 없는 이 내 맘을 오늘 네게 꺼내보려해
그래 혹시 나 남자답지 못해 보일까봐 나 걱정이 앞서
오직 나만을 향한 너의 사랑을
맑고 수줍던 날들 속의 고백을
잊은채로 매일 널 외면했지 babe~
변해버린 내 모습조차 감싸던
네 두 손을 잡고 나~ 이제 다시 널 안을게
나 세상이 끝나도 널 놓진 않아
again 처음 만났던 그 때 그 날처럼
어제에 못다한 내 사랑은 이제부터
again 설렘으로 눈부시던 그 날처럼
I´m in love with you again
니 앞에만 서면 어리석은 내 자존심 땜에
약한 니 맘에 난 상처를 주곤 했어
그리고 가끔 니가 날 떠나 주길 바란적도 있어
hey 오직 나만을 향한 너의 정성을
가끔 흘리던 니 뜨거운 눈물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였지 no no no~
이기적인 내 모습조차 사랑한
네 두 손을 잡고 나~ 이제 다시 널 안을게
나 세상이 끝나도 널 놓진 않아
again 처음 만났던 그 때 그 날처럼
어제에 못다한 내 사랑은 이제부터
again 설렘으로 눈부시던 그 날처럼
I´m in love with you again
날 사랑하는게 이리 힘들지는 몰랐다는
너의 그말에 난 미안하단 어색한 말 밖엔
웃음을 잃은 니 조심스런 말투마저
나 때문인걸 baby let me love you again
again 처음 만났던 그 때 그 날처럼
어제에 못다한 내 사랑은 이제부터
again 설렘으로 눈부시던 그 날처럼
I´m in love with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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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세븐(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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