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다고 해도 마냥 조르고 싶은데
그만 나가자는 표정 짓지마 싫어
죄 없는 손톱들만 물어뜯고 있어
아무말 없는 공기가 목을 조르네
No 아직은 아냐
하고픈 말 해야만 할 말이 남아있어
No 아직은 아냐
듣고 싶은 말 들어야할 말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왜 자꾸 대답 않고 말 돌리는 거야
전화기만 쳐다보며 있는거 싫어
죄 없는 종이컵만 잔뜩 찢고 있어
아무말 없이 일어난 그대 뒷모습
안된다고 해도 마냥 조르고 싶은데
그만 나가자는 표정 짓지마 싫어
죄 없는 손톱들만 물어뜯고 있어
아무말 없는 공기가 목을 조르네
No 아직은 아냐
하고픈 말 해야만 할 말이 남아있어
No 아직은 아냐
듣고 싶은 말 들어야할 말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왜 자꾸 대답 않고 말 돌리는 거야
전화기만 쳐다보며 있는거 싫어
죄 없는 종이컵만 잔뜩 찢고 있어
아무말 없이 일어난 그대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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