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강남대로 앞, 신호 대기중인 차
창문 너머 보이는 fan들에게 인사
건네고 영감님 오셨네 또.
스마트폰을 꺼내 급히 아이디어 메모.
한남대교와 한남대로 지나,
신당에 들어설 때쯤 some of my dopest rhymes
이미 완성, 슬럼프 극~뽁~~
애들이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선을 긋고
당 떨어져, 피칸 파이 한 피스.
용준형은 아니지만 they say that I’m a beast.
oh yeah, I’m a beast, I’m a veteran.
심지어 “go easy”해도 i’m better than most of these cats.
그들은 meow~ 나는 으르르렁
그들이 락통령이면 나는 임재범.
무대 위든, 스튜디오든, 어디서건.
내가 하면 classic, that’s how I get it done
[chorus]
everything I do is classic.
and everything you do 재래식.
비결을 묻지 마.
며느리도 몰라, 덤비려면
날짜를 골라, 장소를 골라, 시공간 상관없어.
원숭이띠 미혼남 VJ는 준비 돼있거든.
불만 있으면 now come on and say something.
[verse 2]
“CLASSIC”, 장인정신.
시대를 초월하는 명품, I mean something
that survives the test of time.
그냥 하루이틀 반짝하고 혜성과 같이
사라지는 게 아닌 영원한 가치.
네 연봉의 반쯤 되는 가방같이
명품, 명작, 단단한 구조.
영업사원의 소맥처럼 환상비율로
빚어낸 작품,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처럼 어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경지, 두고두고
보고싶어 착용용, 소장용으로 두 족
구매하는 sneaks처럼, 원걸의 ‘노바디’처럼
하정우 님의 밥 삼키는 연기처럼
That’s how I does it, when I get down to it.
뭔말인지 알겠다면 now bounce to this
[chorus]
everything I do is classic.
and everything you do 재래식.
비결을 묻지 마.
며느리도 몰라, 덤비려면
날짜를 골라, 장소를 골라, 시공간 상관없어.
원숭이띠 미혼남 VJ는 준비 돼있거든.
불만 있으면 now come on and say something.
[bridge]
it’s a classic, now pay attention.
여러분들이 겉으로 아무리 센 척
해봤자 못 따라와 분기탱천
뒷목잡는 그런 거. I win again, son.
it’s a classic, now pay attention.
여러분들이 아무리 겉으로 센 척
해봤자 못 따라와 분기탱천
뒷목잡는 그런 거. I win again,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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