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JinsoL
지난 기나긴 시간을 잊지못하네.
누구나 똑같을까? 아주 지독하네.
약간의 미련이 팔을 잡아 술잔에 너를 담아 지우고
싶지만은 쉽지만은 않아 사랑에
서툴었지 난 너뿐이란 넋두리가 전부였지만
마음은 그게 아녔는데 넌 거부했지 날.
전부 지난일 그러나 그날 잊진않지
널 지나친것으로 난 족해. 그냥 견뎌내볼게.
못된척을하며 날못본체 하는 널 마주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뜻하잖은 그 대면에 다잡은 맘이흔들려
가다듬어도 판단을 좀처럼 내리기힘들어 나와 다른
좀 점잖은 옆 남자를 가리키며 내게
한다는 너의말은uh 나즈막히
마지막사랑이라고 사귄다지만 똑같은말은하지마
널 만난 사람의 하나로 만족하니까 ah
Verse2)해춘
지난날의 너와의 추억으로 가슴엔 상처밖에 없어
벌써 긴시간이 흘렀어 벗어 날수없는 그리움에 밤을 지새웠어
하지만 나 아직도 슬픔속에 하루를 버터기 힘들어
눈물섞인 소주한잔에 내맘을 달래보려했지만 잠에
힘을 빌려 결국 희미하게 들리는 너의 웃음소리에
오늘도 나는 그저 헛된꿈만 그리고 만다네
너를 위한 나의마지막 희망 가지고 홀연히난 매일 너의 집앞에만
서성 거리고 있지 너를 버리고 잊지
못하는 내자신이 가슴 저리고 밉지
핸드폰에 붙였던 너와의 하나 남아있던 흔적 때문에
내눈에 잠시 잠들어있던 눈물들을 깨우네
울음소리참으려 혀를 깨무네 그렇게 밤을새
Verse3)늑대
이제는 희미해진 아련한 네 사랑의 숨결
나 없는 네 삶은 한순간도 살아갈 수 조차 없다고
속삭였던 너란 사람 한숨만 남긴 후 사라진 순간
긴 후회의 날들을 보내며 고통의 삶이란 술을 들이켜
눈물을 잔에 담아 삼켰어 아무리 애를 써도 안돼 널 사랑한 습관
꿈속에서라도 가려는 네 팔을 잡아 당겨서 내 품에 널 안고 싶었어
가슴에 새겨진 상처 서로가 감췄어 슬픔이 우릴 덥쳐서
견딜 수 없을 것 같았어
하루종일 전화기만 바라봐 바람나 달아난 마누라를 기다리는 것도
아닌데 말야 난 답답한 가슴 속을 어쩔 줄 몰라 줄곧 난 술로 날들을 견뎌
날 찾아 줄 너만 그리고 있어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기나긴 날을 슬퍼
죽고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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