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만지작 만지작 옷깃만 만지작 그러다 날아가지.
그렇게 밍기적 밍기적 멋쩍게 밍기적 그러다 날아가지.
쭈삣쭈삣 티 난다, 그러다가 놓칠라, 일부러 틈을 보이면, 바로 바로 와.
애가 왜 그래 oh, 숫기가 없어 oh, 옛다 틈이다 oh, 어쩌면 이런 기회는 없어.
솔직해져야지 이봐, 예의는 지켜야지 이봐.
곱게 말해야지 이봐, 남자면 남자답게 와서 마무리는 잘해야지.
그렇게 만지작 만지작 옷깃만 만지작 그러다 날아가지.
그렇게 밍기적 밍기적 멋쩍게 밍기적 그러다 날아가지.
여기저기 재지마, 곁눈질은 안 좋아. 너보다 더 잘난 남자는 많고 많단다.
애가 왜 그래 oh 숫기가 없어 oh 옛다 틈이다 oh 또 다시 이런 기회는 안 줘
못 본 척 하잖아 이봐, 순한 척 하잖아 이봐.
예쁜 척 하잖아 이봐, 너 때문에 힘들게 웃잖아. 마무리는 잘해야지.
운명처럼 와줄래, 맘에 불을 켜줄래. 진지하게 고백해주면 O.K
멈칫 멈칫대다가 네 큰 코 다칠라. Touching Touching 내 맘을 흔들어줘봐.
애타는 너의 마음과 태도를 내게 보여봐. 불쌍도 하지 바보같지 굴지마.
솔직해져야지 이봐, 예의는 지켜야지 이봐.
곱게 말해야지 이봐, 남자면 남자답게 와서 마무리는 잘해야지.
그렇게 만지작 만지작 옷깃만 만지작 그러다 날아가지.
그렇게 밍기적 밍기적 멋쩍게 밍기적 그러다 날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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