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줘.
널 위해 준비한 오늘 이별이 힘들었다는걸 잊지마.
니 가슴에 기대어 자던 많은날 안녕.
예전처럼 그대로 너에게
돌아오라면 받아들일수 있지만
달라진 날 기대한다면,이제 그만 끝내..
내가 잘못한거니, 너무 사랑한거니…
미안해 네가 나의 마음 알겠니.
미워하지마, 이해해줘.
나 때론 이유없이 널 외롭게해
늘 확인하려 했지만,어떻게해도 변함없는 너의 얼굴
지쳐 외면하고도 싶었어..
더이상 나 참을수 없기에
끊는 전화라도 걸어보고 싶지만,
달라진 것 없는 너라면 해서는 안돼..
내가 잘못한거니,너무 사랑한거니
네가 나의 마음 알겠니..
이제 나의 사랑알겠니…
미워하지마,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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