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쉬울 줄 몰랐죠..
나를 잊을 줄은 알았지만
그렇게 빠를 줄 몰랐죠..
다른 사람 생길 줄 알았지만..
나밖에 나 밖엔 안 된다며 울던
그대 곁에 어떻게 다른 사람이 있죠..
왼쪽 가슴이 너무 아파..
뭔가 누르는 것 같아..
하루 종일 숨을 쉴 때마다
니 생각이 떠오르거나
니 소식이 들리 때마다
몇달째 이렇게 계속 아파..
잘한 일이라고 몇 번을 다짐해봐도..
어떻게 웃을 수가 있죠..
아직도 난 숨도 못 쉬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죠..
모든게 난 어색하기만 한데..
나 없이 나 없인 못 산다며 울던
그대 눈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보죠..
왼쪽 가슴이 너무 아파..
뭔가 누르는 것 같아
하루 종일 숨을 쉴 때마다..
니 생각이 떠오르거나
니 소식이 들리 때마다
몇달째 이렇게 계속 아파..
잘한 일이라고 몇 번을 다짐해봐도..
다짐해봐도..다짐해봐도..
하고 또 해봐도
넌 내 여자 같아..
아직도 넌 내 여자 같아..
어떻게 널 보내란 말이야..
왼쪽 가슴이 너무 아파
뭔가 누르는 것 같아..
하루 종일 숨을 쉴 때마다
니 생각이 떠오르거나
니 소식이 들리 때마다
몇달째 이렇게 계속 아파..
잘한 일이라고 몇 번을 다짐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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