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내심장은 너무떨리고
멍하니앉아서 온종일
깊은한숨만 내쉬고
주위에사람들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쉽게 말하고
그냥시도도 않해보고
포기하냐 놀려대네
나자신도 정말 몰랐어
이런일 내게 생길것이라곤
매일매일 잠을 설치고
바보처럼 공상만 하네
나라는 사람
넌 누군지조차 모를꺼야
관심도 없겠지
이런생각 저런생각속에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네
다른여자 있진않을까
상상만해도 더초라해 지고
그래도 난 말못할꺼야
날 좋아할리 없을테니
다가갔다가 나 거절당하면
그상처가 너무나 무서워
이런걱정 저런걱정속에
세월만 또 흘러가고 있네
언젠간 과연 만날수 있을까
생각하면 답답해져가고
기적같은 우연만생기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고
다가갔다가 나 거절당하면
그상처가 너무나 무서워
이런걱정 저런걱정속에
세월만 또 흘러가고 있네
언젠간과연 만날수 있을까
생각하면 답답해져가고
기적같은 우연만생기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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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flower(상사병)
박정현 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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