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거니는 우산속의 두 연인
홀로 걷는 내게도 그런님이 있었지
빗속을 오가던 따스한 그 말들
찾고파 걸어도 들리는 건 빗소리 뿐
언제부터인가 비오는 날이면
떠나간 님 생각에 홀로 걷곤하였지
뚜 루뚜뚜 루뚜뚜 ~ ~
*손잡고 거니는 우산속의 두 연인
바라보는 내게도 그런님이 있었지
빗속에 부르던 내님의 목소리
찾고파 걸어도 들리는 건 빗소리 뿐
언제부터인가 비를 맞으며
다정한 두 연인을 바라보고있었을까
뚜 루뚜뚜 루뚜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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