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옷을 입어야 니가 좋아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니가 좋아하던 보라색
옷을 입고
거울 앞에서 멋내는 내 모습이
어색하기만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신경쓰다보니
시간이 벌써 늦었는데 조금만 더 빨리 달려가
오늘 내내 그대 생각뿐인데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니가 너무 좋아
나 그래서 너 좋아
좋아서 그래
니가 너무 좋아
나 그래 너 좋아
좋아서 그래
Beautiful Day
Beautiful Day my girl
Beautiful Day
Beautiful Day my girl
널 만나러 갈땐
날은 왜 이리도 맑은 건지
온 거리마다 온통 밝은 햇살들이
봄바람이 불어서
니냐뇨니냐뇨 거려
니가 좋아하던 그 노래를
흥얼거리다보면
어느새 나도 몰래
그 가수가 된건 아닌지
오 내 세상은
너 하나로 가득해요
My love is forever
나 그대의 봄날이 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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