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넌 TV 속의 스타 같았어
그댈 처음 볼 때부터
내 스타일 같았어
날 벌써 좋아하진 않더라도
니가 날 더 가깝게 느껴주는
미소를 보내 준다면
천천히 그래 우린 어쩜
이런 설레이는 감정에
빠져드는 게
처음이 아닐 수도 있어
나도 알고 있어
but i’m dampish and dim
so u must be sun
혹시 널 귀찮게 하는 남자
그 여럿 중 하나쯤으로
날 생각할까
난 궁금해 또 날 보며
수군대는 니 친구들 눈빛
대체 무슨 생각들을 해
니 마음이라는 저금통
그 안에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좁은 틈 사이로
하나둘 씩 집어넣어 볼래
바로 지금부터
이제 나에 대해서 알려줄게
내 이름부터
난 K E B double E
I’m feeling you
I’m feeling you
I’m feeling love for you
난 K E B double E
I’m feeling you
I’m feeling you
I’m feeling love for you baby
이 모든게 착각이라고
내게 누가 말해도
별수 없어 그 미소
도저히 피할 수 없어
아마도 우린 앞으로
더 가까워질 운명
그대가 제발 내 두 눈을
바라봐 줬으면
그녀의 기척에도
숨을 크게 들이켜
내 심장은 그녀의
몇 미터 앞에서 부딪혀
처음보다 조금 냉담해진
그 모습에 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자 블라블라블라
가끔 외로움에 아파하는
니 모습을 봐
혼잣말로 눈물 흘리던
너 누가 엿들을까
슬픔을 포개
그 위에 잠들어 있던 널 볼 때
아름다워
나 어떻게 이런 너를 포기해
책상 앞에 앉아도
니 모습이 아른거려
혼자만의 환상으로
또다시 침몰하는 저녁
아무쪼록 오늘 밤은
편히 잠들기를
여러 번 썼다 구겨버린
편지글의 내 낡은 이름
난 K E B double E
I’m feeling you
I’m feeling you
I’m feeling love for you
난 K E B double E
I’m feeling you
I’m feeling you
I’m feeling love for you baby
지금 너를 원하는데
난 말을 못하고
이렇게 나를 기다리게 해
난 지금 니가 필요한데
난 말도 못하고
오늘도 너를 기다려
난 K E B double E
I’m feeling you
I’m feeling you
I’m feeling love for you
난 K E B double E
I’m feeling you
I’m feeling you
I’m feeling lov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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