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엇 ☆ How We Started (Feat. Basick)

How We Started

(The Quiett)
나 고딩때 처음 발 들였던 이 바닥.
겪어왔던 크고 작은 사건이 많아.
힙합팬들은 굶주렸지만 들을 건 없었고
척박한 이 땅에 우리가 배울만한 것도
딱히 없었기에 더 열정적이었어.
MIC를 잡게된 게 결정적인 경험.
끝없는 연습. 하지만 100 percent
즐거웠기 땜에 결코 고될 수 없네.
몇년뒤에 우린 해냈지.
representin’ soul company.
우릴 노리는 재수없는 새끼들도
많아졌지만 시덥잖지.
멍청이 래퍼들의 재롱잔치.
fuck dat. damn.. 귀가 썩네.
난 그런 놈들을 몰아내는 랩 협객.
힙합이 죽었는진 잘 몰라도 만약
그렇다면 확실히 말야 그 새끼들 탓이야.
이 혼돈 속에서 내가 이뤄낸 것은
underground rap의 미래. 가진것없던
그 시절 부터 쉬지않고 달린 결과
별 볼일없던 내 삶이 바뀐걸 봐.
어느정도 히트했던 8:45 heaven
덕분에 이제 안가도되 seven eleven
yo basick 가질게 많은 루키
준비됐다면 죽이는 verse 들려주길

(Basick)
Q-U-I-E double T. 그는 꿈을 가진 젊은이.
아무도 그가 넘을리 없다했던 벽을 넘는
방법을 이미터득했지 같은 꿈을 가진
나도 섣불리 접을리없지
그런 터무니 없는 얘기들은 troubles me.
i may fuck up, but my trace will be marked.
though it may be small, there’ll be definitely sparks.
노래방 랩파트는 언제나 내 차지.
m.i.c is my ride. 마이크가 내 차지.
솔직히 랩하게된 계기를 말하자면.
별거 없어 나도 할수있을것만 같았거든.
kick snare. ki-ki-kick snare.
put yo hands in the air. like you just don’t care
내가 랩퍼가된 기분. now i declare that i’m an MC.
y’all better start your prayers.
시간이 흘러 representin Jiggy Fellaz and
2008년 최고의 루키 어서어서. tell a friend
랩이면 난 존나게 끈질겨 마치 켈러맨
in prison break. ima break this scene.
너네 가슴을 파고들었던 콰이엇 비트.
위에 랩을해. i’m full cuz beat is what i eat.
The Quiett and Basick. the whole new perspective
다음 내 앨범에서도 이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