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r. Mr.

☆ Mr. Mr.

Hey, Mr.심드렁 뭐가 그리도 입을 열기 힘들어,

지금 니 눈빛이 말하는 삐뚤어진 기분도 그냥 실없이
그러는게 아니란 것,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이건 참 너무 하는걸,
연애? 가족? 학교? 아니면
불시에 마주친 경제적인사고?

혹시 누군가의 별 뜻 없는 말을 귀에 담어서
니가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무게를 달았어?
요즘 하루 몇십번씩 똥 씹는 표정 짖는 넌
지금도 도저히 떨칠 수 없는 고민의 조각을 맞춰.
옆에서 내가 떠들고 있는 동안,
퍼즐이 끝나면 나를 불러줘,
너의 그림을 보며 춤추면 노랠 불러줄
친구가 여기 잇거든, 그래 그렇게 떠들어도 돼.
난 그냥 이렇게 노래를 더 불러줄게.

(♪`Hey, Mr. 심드렁♪`)

어. 사실은 나 또한 이런 말들 하는걸
뭐 싫어하는 거라거나 새침데기 아가씨
말 못할 사연? 그런게 있는건 아니거든,
야 내 표정까지도 봐주는 친구 우와!
나 실지 뭐 걱정이 좀 되긴 하거든,
사랑, 어머니 자식자랑, 또 말하는 것처럼
랩 잘하는 놈? 다 됐거든, 몇 백번을 생각해봐도
대답은 다 돈, “Idon`t care.”라고 말하는게
어려워졌어. 말랑한 게 좋아:”
이빨 다 빠진 늙어버린 왕똥개.
“그냥 나 놀래!”라곤 해도 뭐 잘 놀지도 못하는데,
겁은 또 존나 많아 가지고서는
시작도 못하고 “담에나 하지뭐.” 자꾸 나는
잘못 됐던 생각들 존나 싫은데.
“겁나 아 나도몰라! 주라, 담배나,,”

(♪`Hey, Mr. 심드렁♪`)

(naration)

음.. 실은 나도 요즘 이른 아침에 일어나도
어제 기분 나쁜 일든만 자꾸 기억나,
무언가에 눌려있는 느낌.
또 누군가 바보 같아고 말하겠지만.
물론 이런 묶임은 어제 오늘 시작된 게
아니라는 애기지. 하루속에 책임지고
옮겨야 될 짐이 매일 지겹도록 나의 하늘 위를 메워,
매번 느끼지만 세상은 너무 매워
태연한 척, 가끔은 대범한 척,
세상 어머니들 앞에선 항상 대견한 척 ,
때론 낯선 세상위로 내몰아져 있을때도 그저 난
숨을 크게 몰아쉬어, 하,, 하지만 난 여태 몰랐어.
이만큼 밝은 내가 사실은 외롭단걸,
네모난 저 상자속에 실은 내 못난 점들이 가듣
담겨있을을 께닫게 되고나서.

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_'Mr.Mr.' Dance Practic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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