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밖에 없어.
조금은 흔들렸어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서..
이럴줄은 몰랐니.
고개숙인 널 남겨둔채,
내 멋대로 널 떠났어..
처음에 그 느낌 그대로..
아무 걱정, 어떤 조건도 없이.
영원토록.
너의 눈속에 비친 날 마주 보면서,
함께 할거라, 사랑할거라 했지.
이제는~ 내 마음 깊은곳에
하얗게 부서져 내린 마른꽃처럼
더 이상 네곁에 머물러도
아무의미 없는 식은 사랑이 되어버렸어..
이럴수밖에 없어.
조금은 흔들렸어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서..
이럴줄은 몰랐니.
고개숙인 널 남겨둔채,
내 멋대로 널 떠났어..
처음에 그 느낌 그대로..
아무 걱정, 어떤 조건도 없이.
영원토록.
너의 눈속에 비친 날 마주 보면서,
함께 할거라, 사랑할거라 했지.
이제는~ 내 마음 깊은곳에
하얗게 부서져 내린 마른꽃처럼
더 이상 네곁에 머물러도
아무의미 없는 식은 사랑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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