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M.Q ☆ emperor of the sea M.Q

Tears / 김범수 2.5

잊어달라는 그 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맘이 초라해 지잖아

그럴수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 거야 슬픈 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 떠나 멀리 갈수 있는 너는 많은 시간 함께 했던 사랑보다더

이제와 널 잡고 애원초차 못할 나의 등을 떠미는거야

* 사랑했던 니 모습 모두 잊어줄꺼야 내눈물과 바꾼다면 그럴수 있어

가슴깊이 남은 사랑만은 지울수 없어 이별하나로 난 충분 하니까

너 때문에 나 울고 웃던 지난 그날들이 다시 올수 없다해도 행복이었어

하지만 나 지금 사랑하는 길은 널 잊어주는거겠지

* reapeat

두번 다신 사랑따윈 없어도 좋아 너를 품고 사는 아픈 가슴에

어떻게 해야 해 이밤은 또 너를 데리고와 울고 있는데

이제 지쳐버린 아픔 내 맘에

이런 내모습을 너는 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