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buddy yo love Why did not you like me? im dont understand..so its cloudy
오늘 날씨가 참 구려, 비가 올듯 말듯 우물쭈물 거리는게 꼭 내 우유부단을 닮아 또 꼬여 답답하고
매사가 안풀리고 꼬이기만 하는 어느덧 내 삶이 익숙한 듯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다가 우연히 너를 만나게 됐어
한순간의 감정이 아닌 걸 느꼈어, 니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내 가슴을 후벼팠어 왜 그렇게 예쁜거니
어째서 그곳에 니가 있었는지 모르겠어, 계속 너의 뒷꽁무 니만 바라보는 나는 너를 향한 백치가 되버린것같아
너무 좋았지, 그래 너만 보면 싱글벙글, 너의 그 눈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그 손은 어찌나 부드러운지
너에게 있는 모든것이 좋아, 약간은 고르지 않은 치아도 너무 귀여워, 매일 밤 너의 그 미소를 상상해
그래서 거의 매일을 너에게 문자하고 만나려 하고 어떤 유머가 좋을지를 생각해보고 그래 난 너한테 완전 미쳤어
하지만 너는.. 왜.. 나를 알아주지 않는거니 난 너만 보는 광대가 되버린것같아.
이리저리 춤추고 이리저리 흔들어 흔들리는 모습이 날 더 슬프게 해
이리저리 춤추고 이리저리 흔들어 흔들리는 모습이 날 더 슬프게 해
식어가는 네손길 비에젖은 눈동자 비틀대는 몸짓이 날 더 미치게 해
식어가는 네손길 비에젖은 눈동자 비틀대는 몸짓이 날 더 미치게 해
너의 결심을 이해해, 그래 이제 거의 볼 시간이 없는 것 알아, 1년 이라는거 까짓거 뭐 참을 수 있어,
너만 좋다면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어, 넌 다른 애들과는 달라 특별하니까 하지만 넌 날 좋아하지 않잖아 (l know)
내가 좀 많이 못나고 까맣고 키도 작고 주제파악 못하는 것도 알아, 그래서 착한 니가 날 가끔씩 만나주는 것도 알아
그래도 날 좀 알아주면 안되겠니 내 손을 잡아줄 순 없겠니, 니가 너무 좋아 또 미워 또 미쳐 그래도 너만 볼래
그래 너 독한거 알아, 니가 언성을 조금이라도 높이면 내 심장은 쪼그라들어 그래도 웃을땐 너무 예뻐
예쁘게 화장은 안했으면 좋겠어, 스커트 입지 말았으면 좋겠어 다른 놈들이 널 쫏아다닐꺼 빤히 눈에 보이잖아
이세상의 모든 남자들은 나 빼고 다 늑대야, 그러니까 제발, 나 정말 너 한테 잘할 자신 있어! 진짜루~
이렇게 말해도 소용없겠지, 그래 난 너라는 아리따움에 빠져 헤어나오지도 못하는 슬픔에 빠진 광대같아. 힝~
이리저리 춤추고 이리저리 흔들어 흔들리는 모습이 날 더 슬프게 해
이리저리 춤추고 이리저리 흔들어 흔들리는 모습이 날 더 슬프게 해
식어가는 네손길 비에젖은 눈동자 비틀대는 몸짓이 날 더 미치게 해
식어가는 네손길 비에젖은 눈동자 비틀대는 몸짓이 날 더 미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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