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 null

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 제자리만 빙빙 도는 너
다가서려하면 뱅그르 돌아가는 바람개비 같은 사람아
바람불 때마다 널 그리며 산다 나 또한 이 자리에서
작은 바람에도 눈물 흘린다 바람개비 너를 보면서
사랑의 바람을 벗어나지 못하고 제 자리만 빙빙 도는 나
바람개비 같아서 바람개비 같아서 바람 불면 돌아 간 단다
빙빙 돌아가는 바람개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
돌고 돌아가는 바람개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
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 제자리만 빙빙 도는 너
다가서려하면 뱅그르 돌아가는 바람개비 같은 사람아
바람불 때마다 널 그리며 산다 나 또한 이 자리에서
작은 바람에도 눈물 흘린다 바람개비 너를 보면서
사랑의 바람을 벗어나지 못하고 제 자리만 빙빙 도는 나
바람개비 같아서 바람개비 같아서 바람 불면 돌아 간 단다
빙빙 돌아가는 바람개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
돌고 돌아가는 바람개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