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말만 저만치 앞서가는 랩이랑 달라.
매끄러운 감각 그리고 그속에 단단하고 강력한 Power.
여지껏 네가 봐온 약골들의 목을 내려칠 my flow.
각오하고 놔둬. 마이크로폰. 나도 나중에는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가둬
뒀었던 monster. 갑자기 눈뜨기 시작하면 I can’t stop.
막 쌔끈한 말들이 맞물려 친숙한 흐름을 깨뜨리지. 비밀뿐인 Pentoxic.
재료와 성분은 타고난 재주와 영글은 감각. 코앞에 선두는 바짝 집중해.
이래도 십중십일은 마찬가지로 말안들어. 고통이 들어 닥칠 때야 비로서 깨닫게 될테니까.
그전에 일어서. 그리고 갈길 가. 랩이나 힙합은 빼고. 각기 다 갈길이 있는 법.
뚝심과 둔한건 한끗차이. What!
Chorus〉
ge ge ge getaway now
ge ge ge getaway now
ge ge ge ge getaway now
Pento & Giant.
가짜를 끌어내. 다.
ge ge ge getaway now
ge ge ge getaway now
ge ge ge ge getaway now
Pento & Giant.
진짜를 구원해가.
Verse2〉
Machine gun rap Pento. 그리고 범 세계적인 신사 자이언.
영혼을 지키는 가디언. 왼손엔 소리를 펼쳐줄 The Blade.
등급은 Double A. 목숨이 두개면 붙어볼래?
우린 야누스. 야놀디시즈. 뭐야 너. 모른다면 참어. 물어보면서 다녀.
삐그덕대는 신조. 심지어 집념이라 믿는 고집은 슬쩍 떠미는 순간 잊어.
여긴 거기완 좀 다른 놀이터. 편 가른 다음 노리고 마구 죽이는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베인
습관. 익숙한 game. 컨디션 나쁠땐 대략 원샷원킬.
구석구석 꼭꼭 숨어. 여기선 다음이란건 없어. 순간의 연속뿐. 더 기적적인건 빛나는 Cream.
선택해. 넌 그저 할 수 있는거라곤 이것뿐이지. 널부러진 시체들 위로 던져지겠지.
그게싫으면 가슴에 달아. 삼각의 뺏지.
Gun rap에서 말햇듯이 Try or put down. 기대치 안않았던 효과.
Veni Vidi Vici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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