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 Nut – TV를 껏네

마지막 나의 고백/그건 영원한 우리의 길에 / 마지막 기회 / 이젠 없어 후횐/ 그후에

너와나의 미랜/ 밝은빛으로 영원히 가득/ 이렇게 한가득..

나의 영혼 나의 육신 ..이젠 너의곁을 떠났지만 .. 언제나 너를 지켜줄께.. 울지마 바보야..너가 울면
내가 더슬퍼지잖아..

오늘도 잠에서 깨어/ 그대를 생각하다/ 눈물이 맺혀/ 어둠에 갇혀/ 사슬에 묶여/

안타까움은 더해져/ 너가 저기 있는데/ 나의 손에 /잡힐듯 하는데 / 울고 있는 너를/

안아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나는또 미안해/ 사랑해/ 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어/

기도해/ 널위해/ 그런데/ 나는왜 / 이렇게/ 무너져내려 / 사라져버려/

난 두려워 / 너가 날 이대로 잊을까봐/ 지울까봐/ 날 지우고 / 살아가길 원하지만/

내 맘한구석은 그게 아닌걸/ 그런걸

내 생각들은 이제 회상/ 과거의 모든것들은 우상/ 으로만 만들어진 나만의 상상/

이젠 없는 현재 / 그리고 미래/ 모든것들은 사치/ 끝이 보이지 않는 마치

우주 처럼 / 가득히 널린 아픔/ 슬픔/ 모든것들의 고달픔 /나만의 깨달음/

너를 보내줘야 한다는 마음/ 그것들이 만든/ 너라는 이름의 환상/

항상 원하고 바래/ 나의 상상의 나래/ 그속안에서/ 너 역시 존재하길/

이젠 희미 해진 나의 정신으로 상상하기조차 힘들지만/ 지금 이상황에서도/

난 그대만 생각한다는걸 / 그렇다는걸/ 그대라는걸/ 간직하고 살아주길/

나 그대때문에 살았다는걸/ 숨셨다는걸/

나의 마지막 소원/ 그대가 행복하길/ 그러하길/ 난 이제 사라지지만/

내 소원 /그거 하나만은/ 영원/하길/ 하늘이여/ 들어주길/원하고 바라는/

나 지금 여기서 /이곳에서/ 이렇게 마지막 나의 랩을 / R A P 를./나의 피를

받쳐서라도 / 하늘로 올리는 기도/ 난 믿어/ 너가 행복할것을 /

예쁜 미소를 지어주며/ 너의 남편과/ 너의 아이를 위해 / 아침을 챙겨주며/

행복해할 너를 떠올려/ 넌 행복하겠지/ 그렇겠지/ 그러하겠지/

난 이렇게 떠나/ 그대곁을 떠나/ 머나 / 먼 곳 아주멀리 이렇게 떠나

넌 나/ 생각이라도 해줄까?..글쎄 그럴까..

지금 내가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척 많지만 한가지를 고르라면 사랑해 단지 그거

블랙넛 - TV를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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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ing] TV를 껐네(Feat. 권정열/윤미래)

갓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