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뭔가 다른 아이 낯선 냄새가 나
어디서도 편한 기분 따윈 생각 안나
내 자신을 속이는 위장술로 살만하다고
안도할때쯤 비밀이 세어 나갔나
카메라 세례에 또 숨게되네
외로워 somebody save me where’s my baby
사랑마져 떠난 땅에 억지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 버티고
벌떼들의 관심으로 근근이 살아가
내 눈은 그들을 향해도 내 마음은 너만 바라봐
당신은 어디에, 나는 여기에
더 독해지고 싶어 그리움을 버리게
내가 하는 행동, 뱉는 말
남에게 이슈를 주고 내 행복을 뺏는다
어쩌다 사랑이 바람이 됐는가
where’ve u gone, my love 다시 내게 와
내가 찾는건 너라고
기억속의 너라고
그리고 그리며 (still waiting)
오늘도 하염없이 널 기다리네
(yeah you’re all i had, uh all i had)
그래 쓸모없는 인간인건 아니야
다만 단맛이 빠지면 바로 남이야
이제 날 위한 노래를 틀어놓고
볼륨을 높여 비난의 소음은 줄여놓고
사실 여려서 이러면서 벌써
눈물을 흘리며 춤 못추고 서있어
널 안아주던 손으로 머리를 쥐어뜯어
이런 고통 겪기 싫어 절대 또
pain is love, 그 말이 맞는가
painless love, 현실엔 없는가
아마 그런가봐 난 벌써 다쳐
baby how’m I gonna fight the world without you
강해보인다고 상처 안받는거 아닌데
앞에선 상냥해도 뒤에선 잔인해
그런 세상에서 이렇게 살고있어
내 희망도 노래뿐인걸 알고있어
내가 찾는건 너라고
기억속의 너라고
그리고 그리며 (still waiting)
오늘도 하염없이 널 기다리네
(yeah you’re all i had, uh all i had)
거울을 보니 딱한 사람이
somebody hold me
유일한 내 편 딱 한 사람인
너 너 너 너
거울을 보니 딱한 사람이
somebody hold me
유일한 내 편 딱 한 사람이
…gone
내가 찾는건 너라고
기억속의 너라고
그리고 그리며 (still waiting)
오늘도 하염없이 널 기다리네
(yeah you’re all i had, uh all i h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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