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 구석구석 점점 깊이 박혀있어
습관처럼 내쉰 한숨 그래 오늘도 여전해
하나둘씩 나도 모르게 늘어가던 내 맘속 비밀들
새어날까 나도 모르게 닫아버린 내 맘속 작은 문
나에겐 낯설어 너에겐 힘겨워
말하지 못한 말들 언젠가는 네게 닿겠지
조금 어색해도 이해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내 맘 In my world
멈춰있는 것 같지만 용기내고 있다는 걸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다가가는 걸음
바보같은 못난 겁쟁이 느려터진 내 맘은 거북이
몇번이고 다짐했는데 니 앞에선 꿀먹은 벙어리
나에겐 낯설어 너에겐 힘겨워
말하지 못한 말들 언젠가는 네게 닿겠지
조금 어색해도 이해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내 맘 In my world
가끔은 나 꿈에서 깨어나고 싶어 끝없이 갇혀 들어가
서둘러도 달아나도 모른 척 보내도 쉼없이 빠져 들어가
가득 차오르는 마음속 얘기 말할 수 없어 아직은
몰래 삼켜내는 마음속 얘기(내 맘속 얘기) In my world
나에겐 낯설어 너에겐 힘겨워
말하지 못한 말들 언젠가는 네게 닿겠지
조금 어색해도 이해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내 맘 In my world
In my world In my world with you
![(+) [수지] 불러본다M](https://i.ytimg.com/vi/ijM4VVXPM64/h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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