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정말 모르고 있네 이 마음
이 마음 세월이 가도 그대 모습은
못 잊어 못 잊어 또 다시 밤이
찾아왔는데 멀고 먼 길을 떠나네
그대의 탓이 아니라지만
이별이란 쉽게 오네
날 잊어주오 내 마음은 짚시라오
날 잊어주오 내 마음은 짚시라오
그 어느 곳도 내 고향은 될 수 없어
별빛 따라 나는 간다네
만날 날까지 안녕 만날 날 까지
[출처] 김추자…마음은 짚시|작성자 꿀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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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짚시
김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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