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been looking for a trace
looking for a heart
looking for a justice
in a world that’s much too
dark and I know
I don’t need your rules
I just wanted to break free
니네는 진짜 웃겨
가만히 듣고 하다 보면 진짜로 웃겨
너는 내가 본 새끼들 중에 제일 웃겨
왜 니가 뭣땜에 된다 안된다
참견이 많은지 몰라
누가 그걸 몰라
청소년들이 욕을 왜 몰라
니네가 좆같은지 왜 몰라
니네가 그렇게 입을 막고
또 손을 묶고 해도 뭘 잘 몰라
누가 좆같다 안 가르쳐도
다 좆같은게 좆같은 거지
그걸 어떻게 몰라
다큐멘타리에선 맨날
sex가 어쩌고 저쩌고
드라마에선 맨날 까고 부수고
그래도 이새끼 저새끼까진
가는데 그런데
영화에선 막 십새끼 막 좆까
막 그러던데
노래에선 좆됐다 하는 것도 안된다
청소년들의 눈엔 쇼프로밖에 안보여
그런식으론 안된다 그렇게 관심없이
멋대로 굴다간 좇돼지
솔직히 까고 말해
니네 비행 청소년들의 미래
관심 있기나 해
까놓고 상관이나 해
그렇게 사회라는 조직 위에
편히 숨어서 남에게
해 끼치기만 해 돈벌려먼 벌어
근데 딴거 해서 벌어 벌어 벌어
I’ve been looking for a trace
looking for a heart
looking for a justice
in a world that’s much too
dark and I know
I don’t need your rules
I just wanted to break free
돈벌려먼 벌어 근데 딴거 해서 벌어
딴거 해서 안되면 입다물고 쉬어
너 내 노래 갖고 까불면
그땐 진짜 죽어
무슨 말인지 알어
조중훈 노래에다 줄 그으면
너는 그때 죽어 무슨 말인줄 알어
만약 내가 쓸데 없이
랩에 욕만 쓴다면
그건 쓸데 없이 벗는
외설 영화 한 장면이나 다름 없지만
필요할 때 쓰는 표현이라면 것 땜에
판이 안나가도 시도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아니면 차라리 CD 앞에 써버리지 뭐
이렇게 욕 들어있음
사는 건 소비자가 알아서
해야 할 판단이라는 말씀
그리고 청소년 문제
해결하고 싶으면 다른 데
같이 교육문제나
아니면 학교 폭력문제나 봐라
나는 참견 말고
대중 가요 탓 말고
결국엔 모두가 니네 문제
니네가 만일 일제 시대 직전처럼
꽉막히게 굴면
앞에 남은 건 경제 식민지
이런게 진짜 큰 문제
스스로 하고 말고 판단 하는 게
우리의 가장 큰 숙제
진짜 니가 할 일이나 열심히 하는게
너에게 유일한 과제
그러면 다가오는 21세기는
우리들만의 축제
I’ve been looking for a trace
looking for a heart
looking for a justice
in a world that’s much too
dark and I know
I don’t need your rules
I just wanted to break free
I’ve been looking for a trace
looking for a heart
looking for a justice
in a world that’s much too
dark and I know
I don’t need your rules
I just wanted to break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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