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 설명
동양적인 울림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입니다.
저희로 써는 조금 색다른 느낌의 곡에 도전했던 것이 꽤 재미 있었습니다.
제목인 ‘누워서 기다리는 달’ 이라는 것은
음력 19일 밤의 일로, 보름달이 되는 음력 보름날 밤의 3일 후, 그 즈음에 달이 꽤 늦은 시간에 하늘에 나타나는 듯해서 누워서 자면서가 아니면 기다리기 어렵다는 뜻에서 ‘누워서 기다리는’ 이라고해요.
툇마루에 누워서 달이 뜨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이미지입니다.
이 곡을 들으시면서 한 숨 돌리며 쉬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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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기다리는 달
Depape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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