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에 잘해줘서 고마워..
짧았지만..즐거웠어..
보는 것만으로 좋아서..
그래서..행복했어..
미안 해..그 말은 제발 이제 그만..
더 이상 하지 마..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추억이 많아..난 괜찮아..
사랑의 시작과 끝 사이..
그 곳에서 살면 되니까..
널 그리워 하겠지..
버릇처럼..오래 오래..
널 부르고 말겠지..
늦은 밤..울기도..하겠지..
그래도..나 전화하지 않을 거야..
번호도 지우고..
그래야..너 혹시 내게 전화를 하면..
더 반가울지 몰라..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추억이 많아..난 괜찮아..
사랑의 시작과 끝 사이..
그 곳에서 살면 될 테니까..
혼자 사랑하면서..
너를 기억하면서..기다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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