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갈 만나서 웃는 나를 보면서…
이제는 편해진 걸 느끼게 됐어…
한 걸음마다에 니가 밟히던 날들…
어느새 나를 놓아주고 있나봐…
영원할 것 같았던…너만 살 것 같았던…
내 마음이 변해 가고 있는 걸…
나조차 믿어지지가 않아… 너를 잊고 사는 나…
널 잊어 미안해…이런 나를 용서해…
그 많은 약속을 다 지켜내고 싶은데…
너 없이 혼자서 널 사랑하며 살아가는 날
너에게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
니 사진을 봐도 이젠 슬프지 않아…
너처럼 웃는 얼굴 찾게 되었어…
영원할 것 같았던…너만 살 것 같았던…
내 마음이 변해 가고 있는 걸…
나조차 믿어지지가 않아.. 너를 잊고 사는 나…
널 잊어 미안해…안될거라 믿었어…
나 죽는 날까지 널 기다린다 했는데…
너 아닌 누구도 나 사랑하지 않을거라던
내 맘을 지켜내지 못해 미안해…
널 사랑했었던 기억 다 버리고 살아야해…
내 곁에 그녈 위해서…
널 잊어 미안해…이런 나를 용서해…
그 많은 약속을 다 지켜내고 싶은데…
너 없이 혼자서 널 사랑하며 살아가는 날
너에게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
널 잊어 미안해…안될거라 믿었어…
나 죽는 날까지 널 기다린다 했는데…
너 아닌 누구도 나 사랑하지 않을거라던
내 맘을 지켜내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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