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이슬 - 양희은

☆ 아침이슬 – 양희은

(아침이슬/나훈아)
(ⓢⓐⓗⓐⓡⓐ영상홀)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
운다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
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 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
노라

—————–
아침이슬/나훈아
나훈아

양희은 아침이슬
[7080] 양희은 - 아침이슬(1971)
양희은 ‘아침이슬’ 100만 떼창
양희은-아침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