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06 그겨울의찾집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찾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기인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기인 밤이여
뜨러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