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내 옆자리는 늘 빈자리야
알잖아 내 비밀번호는 니 뒷자리야
매일 욕실 끝에 함께 걸린 니 칫솔을 보며 I feel lonely
난 아직도 널 버릴 수 없나봐
나는 뼛속까지 너야 다른 사람 안돼 너뿐이야
눈물을 다 써도 씻어낼 수 없게 굳어버린 너야 you’re my girl
두 눈에 흘러 내리는 너야 너야 너야 하얗게 녹아 내리는 너야 너야 너야
계절이 바뀌어도(너야) 세월이 가도(언제라도) 난 뼛속까지 너야
때론 친한 친구 담벼락에 니 댓글을 보고 I’m so gloomy (니 생각에)
난 아직도 널 (always you) 잊지 못해 그리워해 매일
나는 뼛속까지 너야 다른 사람 안돼 너뿐이야
눈물을 다 써도 씻어낼 수 없게 굳어버린 너야 you’re my girl
[RAP]
Alright 아주 잠깐이면 돼 그래 딱 하나면 돼
너 없는 내가 아직 상상이 안 돼 뭐라고 해도 좋아 다 지난 일인 것처럼만 아무렇지 않은 척 마
답답한 마음에 네게 실수도 했었고 미친 척도 해봤고 너란 직장에서 아웃되고 쉴 수 밖에 없었어 제발 제발 날 봐줘 잡아줘 자존심 다 필요 없어 난 그냥 너여야만 해 웃기지..
나는 뼛속까지 너야 다른 사람 안돼 너뿐이야
내 맘 다그치며 다시 물어봐도 답은 오직 너야 cuz you are my girl
두 눈에 흘러내리는 너야 너야 너야 하얗게 녹아 내리는 너야 너야 너야
계절이 바뀌어도 (너야) 세월이 가도 (언제라도) 난 뼛속까지 뼛속까지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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