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title(sub-title): Candy
Sub-author: 최재호(choi-jaeho), 김윤성(Kim-Yoonsung)
Original title : WHAT YOU WON’T DO FOR LOVE
Original composer & author : BOBBY CALDWELL / ALFONS FETTNER
Original publisher : EMI Longitude Music
Sub-publisher : Fujipacific Music Korea Inc.
composed by Brown Eyed Soul, 개코, 최자
lyrics by Brown Eyed Soul, 개코, 최자
arranged by 개코 , 최자
additional vocal : 교포 L.J
mixed by 한종진
[choiza]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지지난 주말
클럽에서 네가 먼저 집에 갔던 그날
난 웨이터의 소개로 그녀를 만났어.
우린 밤새워 술잔에 대화를 담았어.
나도 네가 친구로서 네가 날 걱정하는걸.
알아 하지만 그건 오해 소문과는 달라
그 어떤 것도 우릴 못 갈라 나와 그녀는 하나
네가 어떻게 내 맘 이해하냐.
[gaeko]
잠깐만 내 생각은 반대 이뿐건 인정하는데
그앤 소문이 너무 안 좋던데 과거가
서쪽에 흐르는 바닷물처럼 불투명하다던데
나이가 몇 살 스물한 살?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너보다 네 주머니 사정에 관심이 많터라
어디에 살더라. 네 차가 뭐더라 물어보는 게 많터라
listen 조심해 내말 들어 전에 내가 겪어 봤어 제발 네 고집 좀 꺾어.
[brown eyed soul]
*she was a candy
so sweet a candy
begging for love
I wanna love I wanna love my baby
sweet dream a fancy she was my candy
begging for love
you ought to know you ought to know man*
[choiza]
친구야 미안한데 나 돈 좀 빌려주라
교통사고를 내서 내가 돈이 급하구나.
다음 달 월급 타면 내가 이 돈 바로 갚아주마
그나저나 밀린 방세는 어떡하나.
[gaeko]
돈은 무슨 돈 또 무슨 교통사고냐
또 그 가시나가 그 비싼 구두 사달라더냐?
차라리 지갑채로 줘라 못난 것아 그나저나
그동안 밀린 방세는 어쩌냐 내가 빌려줄까?
[choiza]
눈물과 현실이 내 두 눈을 가려
뭔가 잘못된걸. 그래 나도 알아
나의 모든 친구들이 너처럼 나를 말려
헷갈려 왜 말려 난 그녀를 향해 달려
[gaeko]
그래 맘껏 달려라 하니 어디까지 갈거니
네 전화기 붙잡고 그녀의 위치를 추적하는걸 보니
깊기는 깊구나. 네 사랑이 아프다 친구의 가슴이
이제 신경 끌란다. 나도 바쁜 몸 don`t bother me
[brown eyed soul]
(봐) 재밌는 얘기 beautiful story 들어봐 친구이야기
(와) you can see me less ordinary 느껴봐 가슴 아픈 얘기
[gaeko]
잘 있었냐. 네가 깨졌다는 소식 들었어.
며칠 전에 난 길거리에서 그녀를 봤어
그 작은 손에 쥐어진 다른 남자의 손
넌 지워졌니. 그녀가 네 가슴에 새겼던 낙서
[choiza]
그 모든 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았어. 그렇게 해서라도 잡고 싶었어
내 모든 것을 가지고 그녀는 떠났어.
카드 빚만 남기고(외로움만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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