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 여자들만 아는 거짓말]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알아요 얼마나 아픈지..
알아요..가슴이 자꾸 체한것 처럼
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죠..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 마음 어떤지
알아요..사랑이 내겐 전부 이니까
여자 마음은 같은거니까..
가슴이 날 지웠다는 말
까맣게 다 잊었단 그 말
남자들은 모르는 거짓말
너없이 잘 지낸다는 말너
너없이 행복하다는 그런 말
죽을만큼 아픈 그 마음 다 알아..
.
.
안돼요 사진을 버려도,
안돼요 친구를 만나도
웃어도 아파할 여자들의 마음은
남자는 절대 모를테니까..
가슴이 날 지웠다는 말
까맣게 다 잊었단 그 말
남자들은 모르는 거짓말
너없이 잘 지낸다는 말너
너없이 행복하다는 그런 말
죽을만큼 아픈 그 마음 다 알아..
항상 난 사랑할때 마다
눈물이나오고 나서야
멀어지는 널 보며 하는 말..
가버려 내 못난 사랑아
가여운 바보같은 내마음이
예전처럼 나 웃을수 있게
알아…
。가슴이 멈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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