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디에 있다 해도
완전히 날 지웠어도
너를 향한 이 마음은
내 몸이
의식하지 못해도
너를 향해가고 있어 uhm
그 아무리 멀어지려
애를 써도
널 다시 꿈 속으로
보낼때면
그토록 따스했던
네 모습
내 안에 그대로 남아서
yeah
날 바라본 그 눈빛과
나를 향해 웃어줬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
이렇게 너의 주위를
마치 별들처럼
돌고 있어 uhm
지겹게 널 그리워해
누구도 나에게
다가올 수 없을 만큼
나에게 너는
피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은 존재인 걸
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그 하늘 속에
갇혀버린 나는 uh
그 모든 사랑이
이 자리에 남아
너를 향해
멈춰져버린 걸
조금만 더
멀어지길
나에게서 지워지길
그 모든게 잊혀지길
어느새 너를
그리워하는 나에게
주문을 걸어
uh yeah
널 향하는 이 마음은
언제까지
너에게 빗겨갈 것
같지 않아
언젠간
마음 먹었던 나의
너를 향한
그 다짐처럼
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그 하늘속에
갇혀버린 나는 uh
그 모든 사랑이
이 자리에 남아
너를 향해
멈춰져버린 걸 yeah
그대여 그곳은
사랑할 수 있나요
그 안에 내 마음
담아줄 수 있나요
그럼 그 맘을
내게 맘을 줘요
내게 맘을 줘요
그대의 눈을 떠봐요
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아무리 내 맘을
다그쳐봐도
내 모든 사랑이
이 자리에 남아
한없이 널 기억하고
있는데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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