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아무런 설명도 한마디 없이 넌 떠나가 버린 거니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추억들이 휴지가 되버린거니
너만을 믿었어 모든걸 다 줄만큼 너만을 사랑했어
누구도 우리둘사이엔 들어올 자린 없다고 믿어왔어
점점 변해가는 니 모습에 짜증을 내보아도 피곤한듯
나를 피하는 널 그래도 믿었는데 이젠 알것같아
내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이 작은 약속마져 무심하게도 잊어버리던
넌 지금 착각하지마 너 없인 살 수 없다면 그런 나는 이젠
아닐 테니까 나도 너처럼 차라리 솔직히 내게 먼저 말해줄수는
없었니 나에게 말해준 그 친구에겐 바보는 되진 않았잖아
잘못 본 거라고 난 끝까지 우기려고 했지만 그러기엔
너의 거짓들이 너무나도 많았지 그래 한심한 건 니가아냐
나인것 같아 그런 너를 내 자신보다사랑했으니 누구나 이별은 있어
하지만 이건 아니야 아무 말 없이 날 정리했으니 이젠 알것같아
내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이 작은 약속마져 무심하게도 잊어버리던
넌 지금 착각하지마 너 없인 살수 없다면 그런 나는
이젠 아닐테니까 나도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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