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Mose) – 마음아 부탁해]..결비
고단한 하루가 저물어 니가 없는 여기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버리고 지우는일 뿐인가봐
좋았던 시간이 오래면 아프시간도
오래란것 쯤 알았지만 그래도 참
하루가 더디가..
까만 하늘에 별이 사랑한날 만큼 뿌려지면
지난기억들이 그리운 날들이
새록새록 피어 올라~
아픈줄도 모르고 잠시 그 시절에 손흔들면
부르지 않아도 세상은 어느세
너와 나로 물들어가~
시간아 어서 흐르렴 계절아 어서 지나렴
잊기엔 힘든 그사람 하루라도
서둘러 흐려지게~
눈물아 어서 마르렴 마음아 단단해 지렴
하얗게 나의 사랑은 이제 더는
그녈 원하지 않게 부탁할께..
어떡게 지내고 있을까
가끔 이라도 날 생각할까
괜한 걱정 괜한 기대 하루가 참 길어..
까만 하늘에 별이 사랑한날 만큼 뿌려지면
지난기억들이 그리운 날들이
새록새록 피어 올라~
아픈줄도 모르고 잠시 그 시절에 손흔들면
부르지 않아도 세상은 어느세
너와 나로 물들어가~
시간아 어서 흐르렴 계절아 어서 지나렴
잊기엔 힘든 그사람 하루라도
서둘러 흐려지게~
눈물아 어서 마르렴 마음아 단단해 지렴
하얗게 나의 사랑은 이제 더는
그녈 원하지 않게..
너를 바라고 너를 말하고
너를 그리는 시간들~
어쩌면 이렇게도 더디기만 할걸까~~
시간아 어서 흐르렴 계절아 어서 지나렴
잊기엔 힘든 그사람 하루라도
서둘러 흐려지게~
눈물아 어서 마르렴 마음아 단단해 지렴
하얗게 나의 사랑은 이제 더는
그녈 원하지 않게..부탁할께..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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