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풀은 하늘처럼
내 마음은 설레고 있어
아침에 햇살처럼 다가오는
그대는 몰라
느낄 수 없는 그대
눈길처럼 아무 말 없이
오래 전 기억처럼 닫혀 있는
내 마음의 문을 열어줘
기약 없는 약속이라도 한 번 해줘
흔들리는 내 맘을 잡을 수 있도록
여린 달빛 그 속이라도 날아 가게
그대는 내 맘을 잡을 수 있잖아
그대의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정말로 없어요
느낄 수 없는 그대
눈길처럼 아무 말 없이
오래 전 기억처럼 닫혀 있는
내 마음의 문을 열어줘
아무런 말도 없이 바라보는
내 사랑의 꿈을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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