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P OF CHICKEN (+) 夢の飼い主

BUMP OF CHICKEN ☆ 夢の飼い主

生まれた時は 覚えてないが 呼吸はしていた

우마레타토키와 오보에테나이가 코큐-와시테이타

태어났을 때를 기억하고있진 않지만 호흡은 하고있었어

理由はないけど 生みの親は ひと目で判った

리유-와나이케도 우미노오야와 히토메데와캇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날 만들어 낸 사람은 한눈에 알 수 있었지

まだ小さくて 白い体 擦り寄せてみた

마다치이사쿠테 시로이카라다 후리요세테미타

아직 작고 하얀 몸으로 가까이 다가가봤어

彼女は やっと それに気付いて 名前を付けた

카노죠와얏토 소레니키즈이테 나마에오츠케타

그녀는 겨우 그걸 눈치채고 내게 이름을 붙여주었지

「いつから側に居たの? 抱いて欲しいの?」

이츠카라소바니이타노 다이테호시이노

“언제부터 곁에 있었던거야? 안아줄까?”

答える術も無いから ただ 身を寄せたよ

코타에루스베모나이카라 타다 미오요세타요

대답할 재주도 없으니 그저 가까이 다가갔어

少しは あったかいかな

스코시와 앗타카이카나

조금은 따뜻할까나

くだらなかった 彼女の日々は 大きく変わった

쿠다라나캇타 카노죠노히비와 오오키쿠카왓타

시시했던 그녀의 일상은 크게 변했어

餌を与えて 散歩にも行って 沢山触った

에사오아타에테 산뽀니모잇테 타쿠상사왓타

먹이도 주고 산책도 다니면서 많이 만져주었지

首輪を巻いて 服まで着せて 紐で繋いだ

쿠비와오마이테 후쿠마데키세테 히모데츠나이다

목줄을 매고 옷까지 입혀 줄로 묶어놓았어

人が来れば 見せびらかして 鼻を高くした

히토카쿠레바 미세비라카시테 하나오타카쿠시타

다른사람이 오면 자랑스레 보여주며 콧대를 높였지

「少しも 離れないの よく 懐いているの」

스코시모 하나레나이노 요쿠 나츠이테이루노

“조금도 안떨어지려구그래 굉장히 잘 따른다구”

忘れられたくないから ひたすら身を寄せるよ

와스레라레타쿠나이카라 히타스라 미오요세루요

잊혀지고 싶지 않아서 그저 몸을 가까이 했어

それで 覚えていてくれるなら

소레데 오보에테이테쿠레루나라

그걸로 날 기억해줄 수 있다면

寂しくはないよ 君といられるから

사미시쿠와나이요 키미토이라레루카라

외롭진 않아 너와 함께 있으니까

ただ 名前を呼んでくれる事が

타다 나마에오 욘데쿠레루코토가

그저 이름을 불러주는 일이

少しずつ 減ってきた

스코시즈츠 헷테키타

조금씩 줄었을뿐

生まれた時は 覚えてないが 呼吸はしていた

우마레타토키와 오보에테나이가 코큐-와시테이타

태어났을 때를 기억하고있진 않지만 호흡은 하고있었어

既に 名前とは 懸け離れた 姿にされていた

스데니 나마에토와 카케하나레타 스가타니사레테이타

그러는동안 이름과는 동떨어진 모습이 되어있었지

自分の色と 動き方を 忘れてしまった

지분노이로토 우고키카타오 와스레테시맛타

나의 표정과 움직이는 방법을 잊고말았어

彼女もいつか 付けた名前を 忘れてしまった

카노죠모이츠카 츠케타나마에오 와스레테시맛타

그녀도 언젠가 붙여주었던 이름을 잊고말았지

変わり果てた 夢の頬に 涙落とした

카와리하테타 유메노호호니 나미다오토시타

완전히 변해버린 ‘꿈’의 뺨위에 눈물을 떨궜어

触ってみても その感触は 別のものだった

사왓테미테모 소노칸쇼쿠와 베츠노모노닷타

만져봐도 그 감촉은 다른것이었지

自分で着せた 服を脱がして 涙落とした

지분데키세타 후쿠오누가시테 나미다오토시타

자신이 입혔던 옷을 벗기고 눈물을 떨궜어

あぁ そうだった こんなに白い体をしていた

아- 소-닷타 콘나니시로이카라다오시테이타

아 그랬었지 이렇게 새하얀 몸을하고있었지

「この手で 汚していたの? 閉じ込めていたの?」

코노테데 요고시테이타노 토지코메테이타노

“이 손으로 더럽힌거야? 가둬뒀던거야?”

苦しかった首から 首輪が外れた

쿠루시캇타쿠비카라 유비와가하즈레타

괴로웠던 목에서 목줄이 풀어졌어

僕は自由になった

보쿠와지유-니낫타

난 자유가 되었지

いつでも 側に居るよ ずっと 一緒だよ

이츠데모소바니이루요 즛토 잇쇼다요

언제나 곁에 있어 계속 함께일거야

首輪や 紐じゃないんだよ 君に身を寄せるのは

쿠비와야 히모쟈나인다요 키미니미오요세루노와

목줄이나 끈이 아니야, 너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건

全て僕の意志だ

스베테 보쿠노이시다

전부 나의 의지야

寂しくはないよ 君と生きているから

사미시쿠와나이요 키미토이키테이루카라

외롭진 않아 너와 살아가고 있으니까

ただ名前を 呼んでくれるだけで いいんだよ

타다나마에오 욘데쿠레루다케데 이인다요

그저 이름을 불러주는것만으로 괜찮아

ねぇ それだけ 忘れないで

네- 소레다케 와스레나이데

알겠지, 그것만은 잊지 마

【演奏してみた】BUMP OF CHICKEN 夢の飼い主(歌:初音ミク)
BUMP OF CHICKEN 銀河鉄道 【live】
夢の飼い主(BUMP OF CHICKEN) / cover by OBAKEHIRO
BUMP OF CHICKEN 夢の飼い主を歌ってみ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