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울며 넌 말했었지..사실 내가 두렵다고..
사람들은 가장 아끼는걸..제일 먼저 잃는다고..
하지만 미리 겁내지는마..어떤 준비도 하지마..
그렇게 쉽게 널잃고 삶앞에 무너질..
책임없는 나아냐..많은 말로 널붙잡고..
쉽게 깨어버린 그사람..끼웠던 반지 되돌린 사람..
그와함께한 추억들..모두 간직해도 괜찮아..
잊는것이 더 아픈 너 잖아..
사랑해..마음이 가는 그대로 너를 맡겨둬..
내가 있잖아..그럼 된거야..
사랑해..온몸으로 널 소유하기를..
그래서 그 눈물이 더이상 네게 머물지 않길..
그에겐 익숙한 습관..애써 감추려고하지만..
그럴땐 나를 그로생각해..
너의 그상처를 위해..날 사랑한 시간 마저도..
너에게 쓰는 내가 되겠어..
사랑해..마음이 가는 그대로 너를 맡겨둬..
내가 있잖아..그럼 된거야..
사랑해..온몸으로 널 소유하기를..
그래서 그 눈물이 더이상 네게 머물지 않길..
사랑해..자신을 버려가면서 내게 오지마..
너를 잊지마..그냥 날 채워..
사랑해..이렇게 우리들의 가슴이..
조금씩 젖는대로..편안히 너를 내게 보내줘..
조금씩 (내게)다가오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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