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ry.. I Cry..
두번 다시는 울지 않겠단 약속도 했는데
I Cry..I Cry..
두 볼에 흐른 눈치도 없는 내 눈물 흔적에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내 볼을 만지며
꼭 안아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그말조차도 할수 없는 내맘
아직난 어리다고그저 꼬마로만 날생각하니까
짙어진 내 화장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걸 아나요
I Cry.. I Cry..
보고 싶어서 밤새 울다가 잠드는 날에는
I Cry.. I Cry..
나 울었다고 그대에게 난 또 전화를 하죠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내 맘도 모르고
날 달래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도 할수 없는 내 맘
아직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날생각하니까
아스란 옷 차림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걸 아나요
날 기다려줘요..
그대에게는 아직 나 어리게 보이겠죠
내손을 잡게 되는 날 내 볼에 입맞추는날
언젠간 그대로가 될테죠..
사랑해 그 말조차도 할수 없는 내 맘
아직난어리다고 그저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언젠가 나 그대만의 여자가 되는 날
그땐 울지 않아도 나를 꼭 안아주길 바래요
그게 그대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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