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수줍은척 아닌척 또 튕기는척 싫은척
해주는게 여자에 관심의 표현이라 믿었어
내가 꿈꿔왔었던 로맨틱스런 사랑은
이게 아닌데 반대인데 이런식은 아냐
*TT-GANA T-GANA T-GANA 너를 사랑하는 내맘이
밤 하늘에 하얀별처럼 너무 티가 나나봐
Oh 어쩌나 어쩌나 T-GANA 숨길수록 자꾸 커져가는
나에 사랑을 더 감출수 없을것만 같아 So I love you
자주 보면 쉽게 질릴까 떨어져 있으려해도
금새 어느새 자석처럼 난 딱 붙어있어
*REPEAT
들켜버렸어 내마음 Oh 알면 어때 언젠가는 다 알게될걸
내가 먼저 니가 먼저 아무나 고백을 하면 어때 사랑해
뭐 어때 하면 어때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티가 나면 티가 날수록 티를 내면 되잖아
TT-GANA T-GANA T-GANA 숨길수록 자꾸 커져가는
나에 사랑을 더 감출수 없을것만 같아 So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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