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죽은 삶의 끝을 보았지 진실은 이미 쓰레기와
같았어 사랑은 순수함마저 잃었지 세상이 울고 있었어
찟겨진 가슴을 안고서
*tragedy 가식적인 눈빛을 집어치워 tragedy 눈먼 돈에 썩어만 가는 사랑 너 역시 그랬다는 사실을 못믿겠어 tragedy 죽어버린 세상에 왜 집착해 tragedy 내 자신도 믿을 수 없게 됐어 누가 날 짓밟아도 아무런 느낌없어
사는건 매일 비명같은 몸부림 미래는 한치 앞도 볼 수가 없어 절망이 나를 시험하는 것 같아 심장이 멈춰 버렸어 추락한 세상이 숨막혀
**traegdy 그누구도 날 위해 울지 않아 traegdy 네 눈빛을 모두다 외면을 해 스스로 채찍하며 이 위기를 빠져나가, traegdy 악마같은 가면을 벗어버려 tragedy 썩어버린 세상을 비웃으며 상처 난 날갤 힘껏 펴고 다시 나는거야 *반복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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