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꼬마 재키 페이퍼는 그런 장난꾸러기 퍼프를 사랑했지요
실과 초, 그리고 다른 신기한 물건도 가져다 주었답니다.오!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돛에 바람을 가득싣고 둘은 함께 배를 저어갔지요
재키는 퍼프의 큰 꼬리에 앉아 망을 보았어요
그들이 가는 곳마다 고귀한 왕과 왕자들은 머리를 숙였지요
퍼프가 이름을 소리쳐 부르면 해적선도 깃발을 내린데요, 오!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용은 영원히 살수 있지만 꼬마소년은 그렇지 않아요
색칠해진 날개와 거인 반지는 다른 장난감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었지요
어둑한 밤에 그 일이 벌어졌어요, 재키페이퍼는 더 이상 오지 않았고
힘쎈 퍼프용은 그의 거침없는 울음소리를 멈추었어요
그의 머리는 슬픔으로 인해 떨구어졌고 푸른 비늘은 비처럼 떨어졌어요
퍼프는 더 이상 체리나무 오솔길을 딸 놀러가지 않았어요
평생을 함께 했던 친구 없이는 퍼프는 용감할 수 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힘쎈 퍼프는 슬픔에 잠가 그의 동굴로 돌아갔어요, 오!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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