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감춰왔었지
너도 모르게 난 숨겨왔었지
낡아빠져 버린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에
어느 누군 종이를 구겨 넣고
어느 누군 연필 자룰 넣겠지
낡아빠져 버린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에
내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엔 넌 미소
지으며 웃고 있지
내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엔 아직도 우린 사랑하지
서랍장 2번째 칸에서 널 찾아
추억해놓은 흔적들을 꺼내봐
함께 찍은 사진
내게 써준 편지 돌이켜봐
그 누구나 맘속에 품는 사람
한명쯤은 깊숙이 박혀 있지
쉽게 잊기엔 아쉽고
다가가기엔 멀어진 그런 사람
서랍장 2번째 칸에
서랍장 2번째 칸에
내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엔
넌 미소 지으며 웃고 있지
내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엔 아직도 우린 사랑하지
서랍장 2번째 칸에서 널 찾아
추억해놓은 흔적들을 꺼내봐
함께 찍은 사진
내게 써준 편지 돌이켜봐
그 누구나 맘속에 품는 사람
한명쯤은 깊숙이 박혀 있지
쉽게 잊기엔 아쉽고
다가가기엔 멀어진 그런 사람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우리는 점점 더 멀어져가
멀어져가 멀어져가 아아아
서랍장 2번째 칸에서 널 찾아
추억해놓은 흔적들을 꺼내봐
함께 찍은 사진
내게 써준 편지 돌이켜봐
그 누구나 맘속에 품는 사람
한명쯤은 깊숙이 박혀있지
쉽게 잊기엔 아쉽고
다가가기엔 멀어진 그런 사람
서랍장 2번째 칸에
서랍장 2번째 칸에
서랍장 2번째 칸에
서랍장 2번째 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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