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m – Careless Whispers
Time can never mend the careless whispers of a good friend
To the heart and mind, ignorance is kind
there’s no comfort in the truth
pain is all you’ll find
Should’ve known better
I feel so unsure
as I take your hand and lead you to the dance floor
as the music dies, something in your eyes
calls to mind the silver screen
and all its sad good-byes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 not a fool
Should’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the chance that I’ve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Tonight the music seems so loud
I wish that we could lose this crowd
Maybe it’s better this way
We’d hurt each other with the things we’d want to say
We could have been so good together
We could have lived this dance forever
But no one’s gonna dance with me
Please stay
잘못된 속삭임
좋은 친구가 얘기해준 정확하지 않은 소문은
시간이 지나도 바로 잡히지 않을겁니다
우리의 진정한 마음으로는 모르는게 오히려 더 낫습니다
진실을 아는 것은 아무런 위안도 안되죠
고통만 있을 뿐이예요
모르는게 나았을 것을….
불안한 마음을 가눌 수 없네요
그대의 손을 잡고 무대로 걸어나가면서도
음악소리가 조금씩 줄어들자, 그대 두 눈에
낡은 영화의 영상이 떠오르고
작별의 시간이 돌아오는군요
난 이제 다시 춤을 추지 않을거예요
죄책감 때문에 리듬에 맞춰 발을 옮길수 없군요
그렇지 않은 척 하기는 쉽지만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는 걸 난 잘 알아요
친구를 속이지 말아야했는데
나에게 주어진 그대를 사랑할 기회를 날려 버리지 말았어야했는데
그대와 춤을 추었던 것처럼 다시는 춤을 추지 않으렵니다
오늘밤 음악소리가 유난히 크군요
우리가 이 군중들로부터 사라져 버렸으면..
아마도 이렇게 하는게 나을거예요
하고싶은 말에 서로가 상처를 주느니…
우린 좀더 가까이 지낼 수 있을 겁니다
영원히 이 춤을 추며 살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젠 나와 춤 출 사람이 없군요
제발 내 곁에 머물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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