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Feat. 박완규, 정단, 김재희, 이성욱, 김동명) ☆ 노래처럼

그 누군가의 한마디가
시가 되어
날아가는 새들의
노래가 되고
어느덧
날아가는 새들에 반하여
시인이 시를 적어 간다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하면 할수록
어느새 사랑에 난 빠져들고
그리워었기에
만나는 거고
기다린다는 걸 배우게 되고
아름다움을 알게 된다네

마음처럼 생긴 노래들
노래처럼 들리는 말
누군가를 위로하고
누군가의 얘기를
마치 꿈같이 사는 동안

마음을 얘기하는거로
가슴속에 있는 얘길

누군가를 위하여
그의 용기가 되어
아름답게
늘 그럴 수 있게

마음처럼 생긴 노래들
노래처럼 들리는 말
누군가를 위로하고
누군가의 얘기를
마치 꿈같이 사는 동안

마음을 얘기하는거로
가슴속에 있는 얘길
누군가를 위하여
그의 용기가 되어
아름답게
늘 그럴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