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시계 두 바퀴
다를 게 없는 하룬데
시간이 끊어진 사진처럼
난 멈춰있어
조금 편했던 기분
내가 날 속였던 걸까
어느새 흘러내린 눈물
아직 너를 기다리나 봐
더 가지마 이별로 오지 마
잠시만 기다리라고 말해줘
너 뿐인 내 맘 울리지 않게
돌아봐 줘 돌아봐 줘
너만 바라보다가
이별을 보지 못했어
익숙한 뒷모습에 가려
멀어진 널 몰랐던 거야
더 가지마 이별로 오지마
잠시만 기다리라고 말해줘
너 뿐인 내 맘 울리지 않게
돌아봐 줘 돌아봐 줘
니가 미치게 날 원하던 그때처럼
i know 내 가슴은 널 잊지 못해
또 다른 사랑이 다시 온대도
너를 기억할 방법일 뿐
대신할 자린 없을 테니까
더 가지마 이별로 오지마
잠시만 기다리라고 말해줘
너 뿐인 내 맘 울리지 않게
돌아봐 줘 돌아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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